LMF501 적용 전에 빵판에 먼저 구성해 보았습니다.
간단한 회로였는 데도 제대로 동작시키기 까지 한 참을 애를 먹었네요.
왜 LED에 불이 들어 오지 않는 지 요리 조리 테스트하고 도면과 대조끝에 원인 규명을 하였습니다.
그 와중에 도면과 다른 모양인데도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구요. 아직 공력이 부족하여 원인 규명은 일단 패스하였습니다.
덕분에 이 빵판을 발판으로 간단한 라디오 회로를 앞으로 좀 더 구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.
빵판 회로의 성공(?)을 바탕으로 S66E에 적용을 완료하였습니다.
최종 비교 결과
- 선택도 및 감도 거의 비슷 (2호기도 튜닝 노력 덕분인지 소리가 좀 더 향상)
- LMF501 근소한 勝 입니다.
- 2호기 (OSC, IFT)의 경우 국에 따라 저음부가 심하게 갈라지는 데 1호기(LMF501)의 경우 저음부가 좀 더 선명하게 들립니다.
기회가 되면 앰프칩을 적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.
(즐거운 취미 생활 되시길......)
2014년 5월 10일 작성했던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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